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양명승 원장의 안내로 하나로 연구용원자로를 시찰하며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김정환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교육 살리기’와 ‘과학기술 강국 건설’ 통해 선진일류국가 도약을 앞당길 계획이다.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교육살리기, 과학기술강국 건설'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2008년 주요 국정과제 실행계획'을 이명박 대통령께 보고했다. 교과부는 또 정부주도의 획일적 서비스에서 과감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경제상황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근 오르는 물가와 금융시장 불안 등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서민생활의 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환율 불안정 등으로 물가가 오르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업무보고에서 서민생활 관련 가장 많이 인상됐거나 인상될 가능성이
통합민주당이 20일 전략 공천지역의 하나인 서울 중구에 정범구(54) 전 의원을 공천했다. 이날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전의원과 함께 “개혁정치의 표상인 정 전 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결정하고, 중구 출마를 결심했다”며 “공천심사위원장과 합의해서 전략공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환기자
통합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이에 손 대표는 이날 전략공천과 관련해 "당헌당규에 의해서 양 공동대표가 합의를 했고, 공심위원장과 합의해서 전략공천이 이뤄질 것"이라며 "그동안 중구에 총선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정호준씨, 또 잘 아시다시피 중구를 오랫동안 지켜온 정대철 고문께서도 정범구 의원의 중구 출마를 적극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말했다. 오늘로 총선 D-20일이다. 20일 남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경제상황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근 오르는 물가와 금융시장 불안 등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서민생활의 안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환율 불안정 등으로 물가가 오름르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업무보고에서 서민생활 관련 가장 많이 인상됐거나 인상될 가능성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캔트웰 미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있다. 김정환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경제선진화의 주역은 기업과 근로자들이며 정부는 이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걸림돌을 치워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태주는 방식으로 봉사하는 최고의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법인세 인하와 세액공제 확대, 획기적인 규제완화, 공장설립 기간 단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