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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2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청(廳)단위 기관 중 4년 연속 1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이날 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이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청렴병무청 선포식 및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시책 경진대회, 청렴에세이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청렴의식이 직원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병무청은 그동안 징병신체검사 전산화, 입영일자 본인선택제도 도입, 군 복무와 취업을 연계한 맞춤특기병 모집제도 도입 등 국민중심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또한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병무부조리신고제도 운영, 민원인 및 각종 계약과 관련 있는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청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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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2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7년도에 현역병으로 입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재학생 입영신청을 받는다.2017년도 재학생입영신청 공석은 7만여 개로 내년도에 징집으로 입영하는 약 10만여 명의 70%에 해당된다. 남은 30%의 공석은 고졸자 및 기타 연기자에게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등을 통해 입영일자를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다.2017년도에 재학생입영원 공석을 대폭 늘린 이유는 그동안의 대학 재학생들의 입영일자 선택 형태와 고졸자들의 졸업 후 바로 입영 또는 취업 ․ 대학입시 준비 등 젊은이들의 입영시기 선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이다.또한 징집으로 입영하는 인원의 약 70%가 대학생임을 감안해 이들이 학사일정 관리, 취업준비 등 군복
국방부
김장민 기자
2016.02.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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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에 따르면 개청 10주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청렴문화, 청렴문화에 기반한 방위산업 활성화라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여 국민과 방산업체, 정부기관이 함께 하는 청렴문화 집중주간을 시행했다.17일에는 청 전직원들이 청렴문화의 밀알이 되고자 자신의 업무분야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를 구체화하고 과·팀장들은 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장은 국·부장 이상 주요직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통한 역할과 책임, 전문성, 투명성 그리고 방산육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18일에는 이러한 청렴문화에 바탕을 둔 방위산업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국방위산업진흥회(부회장 류우식)와 함께 (사)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하는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국방부
박명 기자
2016.02.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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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6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병역이행 과정별 맞춤식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병역설계 - 우리 아들 군대 어떻게 보낼까? 책자 4만부를 발간했다.이날 병무청 관계자는 "이 책자는 입영을 앞둔 병역의무자와 부모가 병역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징병검사는 어떻게 받을까?, 입영 후 아들이 군사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군 생활을 사회와 연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징병검사부터 예비군훈련에 이르기까지 병역의무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병무청에서는 ‘우리아들 군대 어떻게 보낼까?’ 책자가 부모님과 병역의무자가 군 입대 시기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국방부
이선 기자
2016.0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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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7일 12시, 국방부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및 커티스 스캐퍼로티 연합사령관과 대담을 실시했다.한미 양국은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이날 강행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미 양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대한 유엔(UN)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 감행된 것으로 일련의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적 의무에 대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한미동맹의 확고한 대응의지를 확인하고,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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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7일 12시, 국방부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美대사 및 커티스 스캐퍼로티 연합사령관과 대담을 가졌다.이에 한-미 양국은 제4차 핵실험에 이어 2월 7일 강행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는 한-미 양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대한 UN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 감행된 것으로 련의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적 의무에 대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했다.특히 한-미 양국은 이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한미동맹의 확고한 대응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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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5일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직위자와 함께,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한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지금의 상황은 우리 군이 비상한 정신적․물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상황에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한 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임박 징후와 발사 상황을 실시간 포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태세를 갖추고, 감시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가용한 한미의 감시정찰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한 장관은 미사일 발사 前과 後의 군의 대응조치가 즉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국방부와 합참의 노력을
국방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