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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 9 메탈 신제품은 모델별로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i5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이에 Video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해 화면 속 영상을 실제와 가까운 컬러와 밝기로 즐길 수 있다.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PC 썸머 아카데미 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 감각적 디자인의 ‘타거스 아트 컬렉션 노트북 파우치’ △ TV 프로그램과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 90일 무료 체험권’ △ 후지 필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 무료 제작 혜택과 5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사은 혜택이 제공된다.(사은혜택은 Windows 탑재 모델에 한정)삼성전자는 단단한
IT/전자
박명 기자
2016.10.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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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고객 일상 생활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대중화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SK텔레콤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전용 기기를 공개하고, 고객 · 외부 개발자와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의 진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친구, 연인, 가족, 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SK텔레콤의 ‘누구’는 고객이 전용 기기에 마치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이다.최근 글로벌ICT 기업들은 미래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10.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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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형 모바일 전문 매장’으로 빠르게 주목 받고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애칭으로 불려지는 ‘디프(‘디지털프라자’의 줄임말)’를 활용한 트렌디한 광고를 론칭해 반응이 뜨겁다.‘갤럭시 노트7’ 출시를 기점으로 론칭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줄여 말하는 것을 즐기는 모바일 세대의 취향에 따라, 디지털프라자의 애칭이기도 한 ‘디프’와 깊게·자세히 등의 뜻인 ‘디프(Deep)’의 중의적인 의미를 트렌디하게 표현했다.영상에서는 ‘노트7’을 좀 더 ‘디프(Deep)’하게 알고자 하는 남성이 등장한다. 그리고 안경을 껴도 홍채인식이 가능한지, 요금제나 색상은 뭐가 좋을지, 그리고 구입하기 전에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지 등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IT/전자
박명 기자
2016.10.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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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066570)가 9월 공개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가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In Apps)’를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인앱스’는 ‘구글 앱’에 신규 추가되는 검색 카테고리다. 사용자는 ‘인앱스’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록, 메시지, 유튜브 등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관련 콘텐츠를 ‘구글 앱’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LG전자는 ‘V20’에 ‘인앱스’ 검색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앱’을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V20’의 ‘세컨드 스크린’에 ‘인앱스’를 자주 쓰는 앱으로 설정할 수 있어 동영상 감상 등 다른 작업 중에도 손쉽게 ‘인앱스
IT/전자
이선 기자
2016.10.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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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회장 황창규) KT혜화센터에서 기가오피스 체험존 오픈하고3,000번 째 고객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KT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랜(LAN)으로 연결하여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등 ICT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솔루션이다.KT는 기가오피스가 실제 운영되는 센터에서 네트워크 구성 및 시연으로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사전 체험으로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체험존에서는 기가오피스 서비스 사용 전과 후의 통신과 전산실 환경의 비교로 기가오피스 사용 시의 안정성, 편의성, 경제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 기가오피스의 네트워크 속도, 센터의 냉방, 전력, 인프라 및 관제포
IT/전자
박명 기자
2016.10.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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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30일 판교에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에 IoT 및 AR,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K-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로 LH,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협약(MoU)을 체결했다.3사는 IT 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에 스마트시티 대표 사이트를 조성하고, 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용하여 미래 신성장 도시융합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해 가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국내외 K-스마트시티 확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알파돔시티는 ‘08년부터 총 5조원의 사업비로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문화·관광·주거시설이 융합된 판교 복합업무시설 프로젝트로, ICT기술의 적용 통해 대표적인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탄생할 것
IT/전자
이선 기자
2016.10.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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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KT(대표 황창규)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빌딩 West KT스퀘어에서 콘텐츠 플랫폼 사업 전략과 함께 누구나 쉽게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How to 비디오 플랫폼 ‘dovido(두비두)’ 출시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기자설명회에서 KT의 플랫폼 사업 전략은 새로운 시장과 기회에 도전하기 위해 글로벌을 지향하며, 중장기적으로 매력도가 높고 시장진입이 용이하다고 판단한 O2O, Video, SNS 3개 영역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7월 14억 중국 시장을 겨냥한 O2O 서비스 ‘100C(바이씨)’를 출시한 바 있다.이날 KT가 선보인 dovi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09.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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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저전력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모뎀과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합한 저가형 모바일 AP ‘엑시노스 7570’의 양산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14나노 공정 기반의 프리미엄 모바일 AP를 양산하고, 올해 초에는 보급형 제품까지 14나노 공정을 적용하는 등 첨단 공정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저가형 신제품 ‘엑시노스 7570’을 통해 삼성전자는 14나노 기반의 보급형 모바일 AP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T 제품에까지 고성능/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엑시노스 7570은 쿼드코어 제품으로 28나노 전 세대 제품 대비 CPU 성능은 70%, 전력효율은 30%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09.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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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가 30일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공개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한 제품이다.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양쪽 끝 부분까지 보여준다..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과 판매량 기준 모두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신제품(모델명: 38UC99)은 LG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모니터 중 가장 크다. 풀HD(1920x1,080) 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QHD+(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통
IT/전자
이선 기자
2016.09.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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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오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6에서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3종을 공개하며,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확산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이번에 24형과 27형 CFG70, 34형 CF791 등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3종을 공개한다.삼성전자가 TV에 적용중인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모니터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 신제품에는 SUHD TV와 동일한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sRGB 기준 125%의 색재현율을 나타내는 등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삼성전자는 퀀텀닷 모니터 생산 공정에서부터 제품 하나하나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을 진행해 더욱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SUHD TV 와 같이 환경 유해 물질인 카드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09.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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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한다.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HBS-A100)는 2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 없이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사용자는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아도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로 통화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따라서 사용자가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외부활동을 하다가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줄어든다.또, 이 제품은 운동중 다량의 땀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활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퀄컴 aptXTM HD 오디오 코덱을 내장해 24bit 하이파이 음원을 손실 없
IT/전자
이선 기자
2016.09.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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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가 IFA 2016에서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최초로 선보인다.유럽향 ‘패밀리 허브’ 신제품은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2도어 타입으로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위치한 독립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와 삼성만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됐다.‘트윈 쿨링 플러스’는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 걱정도 없다.‘미세정온기술’로 냉장실 온도 편차가 ±0.5℃로 뛰어난 정온유지가 가능하고, 서랍식 ‘셰프존’으로 육류나 생선을 보관할 때 재료 본연의 질감이 살아나고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09.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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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가 세계적인 예술가 존원(JonOne)의 그래피티(graffiti) 작품을 담은 존원 아트시리즈를 다른 IT제품으로 확대한다.LG전자는 그램 15 노트북,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포켓포토 등 인기가 많은 IT제품들에 존원의 그래피티 디자인을 적용해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6월에는 존원의 작품을 적용한 포터블 스피커 미니를 공개한 바 있다.LG전자는 하반기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존원의 작품을 담은 그램 15,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각각 2천대씩 한정 판매한다. 세계적인 예술가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LG전자는 존원 아트시리즈를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09.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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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그룹(회장 황창규)은 ‘기가토피아(GiGAtopia)’시대를 이끌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그룹 공개채용을 8월 29일부터 시행한다.KT그룹은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400여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KT는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등 총 24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200명) 대비 25% 이상 확대한 수준이다.이와 별도로 BC카드, KT SKYLIFE, KT ESTATE, KT TELECOP, KT IS, KT DS, KTH, KT M&S, NASMEDIA, KT MHOWS, VP 등 11개 그룹사에서도 35개 분야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스펙을 초월한 ‘직무전문성 중심
IT/전자
이선 기자
2016.09.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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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066570)가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LG전자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6’에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 이번 전시회를 ‘LG 시그니처’의 유럽 데뷔 무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전시 부스(18홀)와는 별도로, IFA 전시장 중앙의 야외 정원에 1,375제곱미터의 전용 공간이다.LG전자와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는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를 주제로 ‘LG 시그니
IT/전자
박명 기자
2016.09.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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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066570)가 선이 없어 편리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빔 TV로 글로벌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25일 작고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무선 기능으로 편의성을 크게 높인 미니빔 TV를 출시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이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이 제품은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갖췄다. 전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야외에서도 영화 한 편을 감상하는 게 가능하다.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된다. 사용자는 캠핑장에서 미니빔 TV를 차량 스피커와 연결해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하면 늦은 밤에도 혼자 조용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사용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전자
이선 기자
2016.09.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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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회장 황창규)는 기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장르간 융합을 통해 신기술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인 ‘매시업 기가 페스티벌(MaShup GiGA Festival)’을 10월 22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하며, 25일부터 영상 콘텐츠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매시업 기가 페스티벌’은 KT가 2011년부터 작년까지 5회째 이어온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상 콘텐츠 페스티벌로 전면 개편 및 확장한 것이다.KT는 획일화된 영상 공모전이 아닌 VR, 드론 등 신기술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펼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축제를 개편했다.‘오픈콜(일반공모)’, ‘크리에이터스 매시업(전문가초청)’, ‘브랜드마켓(브랜드참여)’ 총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되며 일반인이 참여
IT/전자
이선 기자
2016.09.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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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회장 황창규)는 기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장르간 융합을 통해 신기술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인 ‘매시업 기가 페스티벌(MaShup GiGA Festival)’을 10월 22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하며, 25일부터 영상 콘텐츠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매시업 기가 페스티벌’은 KT가 2011년부터 작년까지 5회째 이어온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상 콘텐츠 페스티벌로 전면 개편 및 확장한 것이다.. KT는 획일화된 영상 공모전이 아닌 VR, 드론 등 신기술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펼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축제를 개편했다.‘오픈콜(일반공모)’, ‘크리에이터스 매시업(전문가초청)’, ‘브랜드마켓(브랜드참여)’ 총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되며 일반인이
IT/전자
박명 기자
2016.09.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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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삼지전자와 함께 3개 주파수 대역에 걸쳐 MIMO(다중입출력)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중계기를 공동 개발해 8월 말에 상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에는 주파수 대역별로 별도의 RRH(Remote Radio Head) 기지국을 설치해야 했었는데, 이번에 개발한 멀티밴드 중계기는 중계기 한 대로 3개 주파수 대역의 안테나를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어,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장비 대비 출력을 높이고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여 네트워크 품질이 좋아지고, 지하철 구간, 건물 옥상 등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삼지전자가 이번에 멀티밴드 중계기를 개발한 것은 LG유플러스의 동반성장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IT/전자
박명 기자
2016.09.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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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냉동/냉장차량의 식품 신선도 보존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에너지 사용을 줄인 친환경 신선식품 물류 솔루션 스마트 프레시X(Smart FreshX)를 출시했다.기존의 냉동/냉장차량은 엔진으로 냉동기가 구동되기 때문에 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시간에도 엔진을 구동하여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발생하였으나, 스마트 프레시X는 차량 운행 전 심야전기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PCM* 축냉기술)을 활용하여 저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차량의 공회전을 없애 CO2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특히, PCM 축냉기술은 기존 물류차량 대비 냉동/냉장 온도 복원 능력을 50% 이상 개선*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물류기업의 온실가스
IT/전자
박명 기자
2016.09.18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