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대책 특위에서 여야간의 설전이 진행되는 도중 김종훈 한.미FTA 협상수석대표가 한.미FTA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얘기를 듣고 있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김종훈 수석대표가 특위위원들의 질문에 답변 하고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대책 특위에서 김종훈 한.미FTA협상수석대표가 여야 의원들에게 3차 협상결과를 보고 하고 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 대책 특위에서 홍재형위원장이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의 제안에 답변하고 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대책 특위에서 김종훈 한.미FTA협상수석대표가 여야 의원간 설전이 벌어지자 약간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다.
한나라당은 15일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강하게 비난했다. ‘독선적 코드 외교’ ‘외교 폭탄’ ‘과시용 회담’ 같은 원색적 어휘가 등장했다. 강재섭 대표는 “북핵 문제와 미사일 사태로 촉발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회담이었다”며 “국내 정치를 겨냥한 노무현 대통령의 과시용 회담에 불과했다”고 평가절하했다. 한나라당은 19일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를 통해 작통권 환수 추진 상황을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교육위 인사청문회에서 소신변경 논란에 대해 “국가 정책의 핵심 기조는 상황에 따라 쉽게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그러나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부와 국회,국민의 지혜를 모아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사학법 재개정 문제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회에서 논의해 잘 결정하면 충실이 시행할 것
15일 김신일 교육부총리 내정자는 “일부 의원들이 제가 소신을 꺾었다는 전제로 질문을 하고 있지만 제 책을 다 보면 평준화는 반대가 아닌 보완을 해야 한다고 했고, 자립형 사립고는 현 정부가 2개를 더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라며 “교수 시절 생각과 현 정부의 정책은 기본적으로 일치한다”고 답했다.
강재섭 대표는 1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못해 실망을 금하치 않을 수 없다"면서 "전작권 문제를 논의하지 말라고 그렇게 촉구했지만 국민적 열망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유승희 이경숙 홍미영 의원과 민주노동당 심상정 이영순 최순영 홍미영의원 등이 KTX 여승무원 정규직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5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알맹이가 없는 매우 실망스런 회담이자 국내 정치를 겨냥한 과시용 회담"이라고 평가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 논의를 하지 말아달라는 국민 요구를 외면한 것은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난했다. 한나라당은 특히 전작권 문제와 관련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긴급현안 질문을 던지는 한편, 국방위에서 국방청문회를 개최하자고 공식 제의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진하 의원은 "오늘 아침 7시 새벽 일찍이 한나라당 비상안보특위가 가동이 되서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한나라당특위에서는 북한 핵, 전시작전권, FTA 문제 등이 산적한 시기에 개최된 정상회담이 알맹이 하나 없고 합의문 하나 없는 정상회담으로 끝난 것에 대해서 크게 실망한다"고 밝혔다.
김신일 내정자는 “개방형 이사제가 뭔 지 아느냐” 같은 기초적 질문에도 “더 알아보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의원들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김신일 교육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선서를 하며 후보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고 있다.
김신일 내정자는 “학자로서의 소신을 꺾은 적 없다”며 “학자의 글쓰기와 교육 수장이 쓰는 정책 용어 사이에 차이가 있어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평준화 정책에 관해 말 바꾸기를 해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평준화는 댐과 같아 무조건 높이 쌓는 게 능사가 아니다”며 “평등성과 수월성 교육은 상호 보완 관계”라고 답했다.
원혜영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이 경기도당에 이어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정기국회 회기중에 피감기관인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과 관련 여론의 비난을 받자 인터넷으로 골프관련 기사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컴퓨터 모니터에 나오는 사진과 기사는 지난 한나라당 경기도당 골프 파동의 내용이다.(모니터의 기사 사진설명 = 지난 7월20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한나라당
14일 국회에서 통외통위의 국회의원들이 모 일간지에 나온 기사를 놓고 얘기하고 있다. 빡빡한 일정에도 잘한다는 얘기??
전효숙 인사청문위원장인 최용규 의원이 국회에서 대법관 임명동의안 표결이 열리기전 동료의원들과 인사청문과 관련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