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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정부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지미 모랄레스(Jimmy Morales) 신임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대통령 경축특사로 파견한다.이에 원유철 특사는모랄레스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이어, 과테말라 신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하여 양국간 우호협력 심화를 희망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정부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특사로 파견키로 함에 전통우방국인 과테말라의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중량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여 양국간 우호협력 심화에 대한 우리측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
외교
박명 기자
2016.0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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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외교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교관후보자 37명은 8일 서울 중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민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동절기 저소득층 난방과 취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을 통해 구입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행사로, 윤덕민 국립외교원장도 참석하여 후보자들을 격려했다.이에 이번 봉사활동 참여는 외교관후보자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관으로서의 공직소명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외교
이선 기자
2016.01.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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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5년 우리 기업들이 재외공관의 지원을 받아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 사업은 총 65.7억불(7조 4,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작년 세계 경제회복 지연과 유가하락에 따른 중동 지역 건설 발주 감소에도 불구하고, 재외공관의 우리기업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실적은 전년대비(64억불) 소폭 증가했다.우리 재외공관은 특히 신흥시장국을 중심으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공사(8.8억불), 베네수엘라 석유코크스 첨가제 생산설비 건설공사(2.45억불) 등이다.이와는 별도로, 재외공관의 기업 해외 영업상 애로해소(외국정부의 각종 규제, 통관지연, 토
외교
김장민 기자
2016.01.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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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제3차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원회가 23일 오후 제주도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류전민(劉振民)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 관련 지자체 등 총 26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회의 부대행사로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 백서 발간식 및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 로고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이번 회의에서 임성남 차관은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가 2013년 출범한 이래, 양국간 인문교류의 제도적 기반 조성과 양적 증가 및 분야 확대, 주체의 다변화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인문교류가 더욱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외연을 계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양국의 노력을 역설했다.류전민 부부장도 한-중 인문유대 강화가 양
외교
김장민 기자
2016.01.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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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제3차 동북아에너지안보포럼을 개최한다.지속가능한 에너지, 에너지 연계 그리고 역내 에너지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몽골뿐만 아니라 EU, ASEAN 등의 역내외 산 관 학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5트랙 포럼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이성호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과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슈나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오전에는 새로운 시대의 동북아 에너지안보, 역내 에너지 연계와 에너지안보 세션이 개최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정치, 지정학, 환경 등 최근 역내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외교
김정환 기자
2015.12.2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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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외교부는 떠오르는 대륙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 강화노력의 일환으로 국회, 연구소, 언론, 민간 등 각계 전문가들과 의견교환 및 네트워킹을 위해 14일, 오후 7시 플라자호텔에서 만찬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만찬협의회에는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 아프리카의 친구들,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기자들,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국내 대학 아프리카연구소, 외교부 아프리카 자문위원 등 국내 아프리카 관련 인사 약 40명이 참석하여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회장 이주영 의원)은 국회 차원의 아프리카 관계 강화를 위해 국회의원 70여명이 참가하여 지난 2013년 9월 출범했으며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는 아프리카
외교
이석준 기자
2015.12.1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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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세종연구소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중.일 3국 협력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외교부가 밝힌 논문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원)생들이 한.중.일 3국 협력 발전 방안과 동북아 정세를 주제로 작성한 논문 중, 입선작에 대해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한다.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 외교부 장관 명의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외교부 자체 3국 협력사업인 한.중.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3년 반 만에 개최된 3국 정상회의 이후 열린다는 점에서, 3국 협력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이해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교
김장민 기자
2015.12.1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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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외교부 조태열 제2차관은 아중동지역 공관장회의 주재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이에 조태열 제2차관은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외교차관과 만나, 고위인사 교류 등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경제· 개발협력 확대, 바라카 원전, 보건·의료, 할랄 식품, 치안 한류 등 실질협력 강화, 문화, 청소년 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차관은 금년 3월 우리 대통령의 UAE 방문과 9월 유엔총회 계기 한-UAE 외교장관 회담 개최 등 고위인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양국 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 건설과 관련, 양국 차관은 최근 제4호기의
외교
이석준 기자
2015.12.1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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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5일, 외교부에 따르면 핵실험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남태평양의 숨겨진 나라, 마셜제도의 주한대사관 개관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 이에 이날 개관식에는 크리스토퍼 로익 마셜제도 대통령, 코택 로익 추장회의 의장 등 마셜제도대표단 10여명, 외교부 남아태국장, 마셜제도 관련 한국 기업인들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한마셜제도 대사관은 "남태평양국가의 주한공관으로서는 피지, 파푸아뉴기니에 이어 3번째이자 동시에, 마셜제도의 해외공관으로서는 7번째 공관에 해당되며, 앞으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교
김장민 기자
2015.12.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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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오는 6일 두바이에서 아프리카중동지역 공관장(분관장 등 포함) 42명의 참석하에 양지역 합동 공관장 회의를 주재한다.이번 공관장 회의에서는 최근 파리 테러 등으로 인해 유럽 지역의 정세와 깊은 관련이 있는 아프리카중동이 위험요인과 기회요인이 교차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예멘 시리아 등 중동분쟁 현안, 대아중동 우리기업 진출 강화방안, 지속가능개발시대의 대아프리카 개발협력을 주제로 깊이있는 논의를 갖는다.특히 이번 회의는 갈수록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중동지역의 정세에 대한 심층 논의와 함께 대아중동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관장들의 현장감 있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금년 3
외교
김정환 기자
2015.12.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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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 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특히 양측은 최근 한.미.중.일간 일련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중북관계 관련 인식 및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 억지 및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한.중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한다.
외교
이선 기자
2015.11.2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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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지난 18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에서 코리 가드너(Cory Gardner) 미 상원 동아태소위원장과 맷 새먼(Matt Salmon) 미 하원 아태 소위원장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 관계와 북한·북핵 문제, 한·일·중 정상회의 및 한·일 관계 등 상호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에 조 차관은 10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내용과 의전 측면에서 모두 성공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의 공고함을 대내외적으로 재확인하고 양국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또한 조 차관은 가드너 및 새먼 소위원장이 박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는 입장을 적극 표명한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외교
김장민 기자
2015.11.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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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외교부는 "지난 13일 파리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인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극악무도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금번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날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프랑스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프랑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
박명 기자
2015.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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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외교부는 13일, 사단법인 ISF(국제학생회)와 함께 오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공공외교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유학 후 귀국한 유학생을 통한 우리 공공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외교부가 밝힌 포럼에는 최성주 외교부 공공외교담당대사, 이태식 ISF 이사장, 손봉호 ISF 명예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등 주요인사와 외교부 당국자, 한국국제교류재단 전문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학자·교수, 귀국 유학생 대표,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정부 당국자, 외국인 교수, 외국인 유학생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귀국 유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호감이 강하고 한국을 잘 아는 그룹으로서 향후 우리 공공외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외교부는 앞으로도 귀
외교
박명 기자
2015.11.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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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홍균 차관보는 11일, 서울에서 음바유 펠릭스 카메룬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3차 한-카메룬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2011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우리측은 2008년 주카메룬 대사관 재개설 및 2011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면서 더욱 긴밀해진 양국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자원 분야 중심의 전통적인 협력관계를 인프라 건설, ICT, 스포츠 등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에 카메룬은 2009년 국가중장기개발계획인 Vision 2035를 수립하고, 2035년까지 빈곤감소, 중소득국가, 신산업국가, 민주화 및 국가단결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프
외교
이석준 기자
2015.11.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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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제2차 한-미 환경협력위원회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양자간 다양한 분야의 환경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제1차 환경협력위원회에서 채택한 2013- 2015년 작업계획 하에서 이뤄진 환경협력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환경협력 방향을 담은 2016-2018년 작업계획을 채택했다. 특히 2013-2015 작업계획은 8가지 협력 우선분야를 담고 있으며, 한미 양측은 제1차 회의 이후 상기 작업계획에 기반하여 약 30개의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왔다. 또한 한미 양측은 2016-2018년 작업계획 마련과 관련, 환경측면에서 민감한 상품의 불법 거래 대응을 포함한 환경법 이행 강화와 야생생물 보호 및 생태계,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환경 보호 강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증진,
외교
박명 기자
2015.11.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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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주니카라과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석화)은 5일 오후 니카라과 국립대학교 중앙도서관 내에 한국관 (Sala de Corea)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이에 한국관에는 한국 문화재 전시실과 민속 문화 탐방실, 한국학 연구 자료실, 시청각 자료실 등이 갖춰져, 방문객들이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의 선도국이자 문화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한국관 개관은 니카라과 주재 외교단 중 개별 국가가 대학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한 최초의 사례로서, 도서관과 박물관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양국 및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개관식 계기에 주니카라과대사관과 니카라과국립대학교간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교
이선 기자
2015.11.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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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희윤 주모잠비크대사와 몬드라네 모잠비크 외교부 부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모잠비크 외교부 조약서명실에서 한-모잠비크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 사증면제 협정(약칭)에 서명했다.이에 협정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모잠비크공화국 정부 간의 외교관 및 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사증요건 면제에 관한 협정이다.이번 협정은 유효한 외교관여권 및 관용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이 사증 없이 입국하여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외교
김장민 기자
2015.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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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에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해외 사건·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그룹으로, 2010년부터 매년 2기씩 선발되어 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제11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515명이 지원하여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9: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60명이 최종 선발으며, 특히 처음으로 외국인 대학생이 선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최종선발된 60명은 홍보단 활동을 하는 지킴이 5명과 온라인 기자단 역할을 하는 알림이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외교
이선 기자
2015.11.14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