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농심이 2024년,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농심은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이날 농심 관계자는 "지난 4월 12일부터 다음달(5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농심 관계자가 밝힌 팝업스토어는 2024년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과거 1970년 말부터 1990년 초까지 성행한 분식점을 컨셉으로 기획,
[노동일보] SPC 배스킨라빈스가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를 특별한 비주얼로 즐길 수 있는 ‘텐미니(10mini)’를 전국 직영 점포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텐미니(10mini)는 10가지 맛의 미니 아이스크림을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을 더한 벨지안 와플콘에 담은 제품이다.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등 배스킨라빈스 대표 플레이버 10종을 자동으로 추천 받는 옵션,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10종을 선택하는 옵션 총 2가지 종류로 운영된다.2022년 7월 처음 선보인 텐미니는 아기자기하고
[노동일보] 삼성스토어가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의 고도화된 AI 기능을 체험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는 스팀 기능을 활용하여 물걸레 살균하는 최초의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 청소기를 의미함)신제품 '비스포크 AI 스팀'은 AI로 더욱 진화된 바닥∙사물∙공간 인식 능력을 갖춰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 청소와 자동 세척, 스팀 살균까지 가능한 로봇청소기다.먼저, 국내 최초로 탑재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1
[노동일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을 제와한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 책임)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 "모두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안철수 의원은 지난 10일 치러친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에 당선돼 4선의원이 됐다. 이에 이날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 등이 모두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총리만이 아니라 내각도 사의표명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
[노동일보]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부쩍 포근해진 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월 이달의 음료로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 총 3종으로,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3종 중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는 제주산 녹차를 활용해 깊고
[노동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2017년 3월 탄핵대선을 앞두고 당이 지지율 4%로 폭망하여 당의 존폐가 걸렸을때 대선 출마해서 당 살려 달라고 창원까지 내려온 인명진 비대위원장님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당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경남지사 사퇴하고 탄핵대선에 나갔다"며 "(그런데)대표 직무대행을 하던 사람은 선거비용 환수 못받는다고 TV 법정광고 44회를 11회로 줄이고 그것도 모두들 잠자는 심야 시간대에 값싸게 방영하여 선거비용을 문재인, 안철수의 절반정도밖에 쓰지 않았고 매일같이
[노동일보] 발달장애인 전문 문화예술 교육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주요 목표로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의날기념 제5회 위더스콘서트가 11일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실시된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체로 화합하고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합창, 국악, 무용, 힙합,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짙어지는 봄기운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동일보] 녹색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지역구를 한석도 차지하지 못한 채 완패한데다 비례대표 조차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원외정당으로 추락했다. 창당 12년 만에 처음으로 원외 정당이 됐다.이에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들어온 진보정치의 소임을 내려 놓으려 한다"며 정계 은퇴를 밝혔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또 "이번 총선에서 저는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며 "무엇보다 제가 소속된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고 말했다.이어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랫동안 진보정당의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는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100여일 만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 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야당을 포함한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대위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한 총선 결과에 대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또 "국민께서 행사하신 한표 한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민주당이 전력을 다해 받들겠다"며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 4월10일 치러진 총선에서의 압승과 관련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이에 이재명 대표는 총선에서 압승을 이끌어 내며 당내 입지는 물론 사실상 차기 대선주자로 나가는 길을 단단하게 만들었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친이재명 공천이라는 비판속에 압승을 이끌어내 더불어민주당의 확고한 세력 중심점에 섰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더불어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지역구 161석, 비례 14석)을 얻어 108석
[노동일보] 4월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했다. 범진보 진영을 포함하면 187석에 달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 당선 161석, 비례 14석으로 175석이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당선 90석, 비례 18석으로 108석을 얻었다.지역구 당선이 없고 비례의석만 얻은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석씩을 확보했다.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노동일보]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하남갑 선거에서 이날 오전 3시56분 기준 개표율 99.95%를 기록했다. 이에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갑에서 추미애 후보가 5만1428표(50.59%)를 득표했으며 5만228표(49.40%)를 득표한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특히 추미애 후보는 개표 이후 이용 후보에게 계속 뒤처지다 개표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200표 차이로 승리했다.추미애 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6선이 됐으며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안착했다. 또한 추미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노동일보]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표율이 95%를 넘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61곳에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과 범야권 의석수를 모두 합치면 189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거대야당으로 우뚝섰다. 국민의힘은 90개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며 비례정당까지 합치면 109석을 얻는데 그쳐 총선 참패 분위기로 이어지며 침통해 하고 있다. 결국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을 지키는데 만족하며 1석이라고 더 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중소정당인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지역구에서
[노동일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후보로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은 11일, 당선소감을 통해 "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서 이수진 선택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진 당선인은 이날 "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수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라"며 "국민 위에 군림하
[노동일보]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맞붙은 '낙동강 벨트' 경남 양산 을에서 김태호 후보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현역 중진 의원 차출로 8년 만에 양산을 탈환했다. 특히 영산을은 김태호, 김두관 전직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로 양산 유권자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경남 정치권을 대표하는 김태호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2006년 경남지사 선거 이후 18년 만에 다시 승부를 벌였다.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현역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2%p 차로 꺾고 안착했다.양산 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김준혁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김준혁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수원지역 5개 모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갑선거구에 출마한 최민희 후보가 당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최민희 당선자는 "존경하는 화도·수동·평내·호평 주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과 저를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민희 당선자는 또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
[노동일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로 나섰던 임오경 후보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오경 당선인은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임오경 당선인은 또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노동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 4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10일 저녁 11시30분 기준,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이날 저녁 11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88.16%가 개표됐으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49,373표(53.67%),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42,617표(46.32%)를 얻었다.이날 박덕흠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동남 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