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리버만 美 상원의원 접견, 한,싱가포르 국방장관 양자회담 및 저녁 개막 리셉션에 참석하여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에 '게이츠' 美 국방부장관과 개막만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정환기자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100회 이상 출격하여 큰 전공을 세운 이찬권(李燦權) 공군준장을 2008년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1931년 11월 경기도 강화에서 출생한 이찬권 준장은 1949년 인천공립상업학교(인천고 전신)를 졸업하고 1951년 6월 공군조종간부 후보생 1기로 입대하여 1952년 8월 1일 공군소위로 임관했다. 1952년 9월 1일 F-51 전투기 편대원으로 첫 출격을 개시한 이후 6.25전쟁기간 내내
이상희 국방장관은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7차 '아시아 안보회의'(ASS ; Asia Security Summit, 통칭 ‘샹그리라 대화’)에 참가한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아․태 지역 유일의 국방장관급 회의체로서, 2002년 발족 이후 매년 개최되었으며 역내 국가간 상호이해 제고와 신뢰구축을 도모하는 중요한 안보회의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국방부는 29일, 중국 인민해방군의 요청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천막, 모포, 비상식량, 위생구(치약, 칫솔, 비누 등) 등의 구호물자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물자는 26.6톤, 3억 8천만원 상당의 물량으로 군용 항공기(C-130) 3대에 적재되어 서울공항에서 중국 청두공항으로 수송됐으며 우리 군용 항공기의 중국 영공통과를 위한 사전 협조를 마친 후 출발했다. 이에 비행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했다.
국방부=국방부는 29일, 중국 인민해방군의 요청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천막, 모포, 비상식량, 위생구(치약, 칫솔, 비누 등) 등의 구호물자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물자는 26.6톤, 3억 8천만원 상당의 물량으로 군용 항공기(C-130) 3대에 적재되어 서울공항에서 중국 청두공항으로 수송됐으며 우리 군용 항공기의 중국 영공통과를 위한 사전 협조를 마친 후 출발했다. 이에 비행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했다.노
국방부=국방부는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6ㆍ25전쟁과 제2연평해전 등에서 산화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전 장병이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53회 현충일(6.6/금)에는 국방부와 각 급 기관 및 전부대, 군인 가정에 조기를 게양하고 지역별로 현충탑 참배를 실시하며, 현충일 전까지 전적비(794개소) 등 관
국방부=국방부는 26일 터키 총참모부와 "한ㆍ터키간 상호군수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김종천 국방부차관과 사이군( Ergin Saygun) 터키 총참모부 부총사령관이 참여했다. 양국은 그 동안 이라크 해외파병활동시 소요 군수품의 현지조달 등 양국간 군수지원과 관련된 사항을 여러 차례 협의해 왔으며, 최근 양국간 전ㆍ평시 상호군수지원의 기본원칙과 틀을 마련하고 지원요청, 조달 및 비용정산 절차
국방부=육군은 27일부터 7일간 제3야전군사령부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시화호 및 화성호 일대 軍 유휴 철조망과 소초ㆍ초소 등 유휴시설물을 철거하기로 했다. 이번에 철거되는 철조망은 시화 방조제 일대 3. 9km와 화성 방조제 일대 28. 3km 구간이며, 유휴 소초 및 초소 건물은 100여동인데, 이는 지역발전을 위해 官軍이 협력하자는 간담회가 지난 22일 제3군사령부에서 개최된 이후 자치단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국방부=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의 교대병력 8진 2차 장병 300명 중 본대 261명의 파병환송식이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특수전교육단 연병장에서 거행된다.(선발대 39명 5.21일 출국) 환송식은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군 관계자와 내외귀빈, 파병 장병 가족 및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의례, 파병신고, 격려사 순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특수전교육단에 입교한 파병준비단장 송희섭 대령(진)(육사 42기,
국방부=병무청(청장 박종달)은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이명박 정부 장·차관급 공직자 45명과 직계비속(18세이상 남자) 38명을 포함한 1,428명(4급이상 공직자 915명, 직계비속 513명)의 병역사항을 2008. 5. 26일자 관보와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공개하였다. 이에 장·차관급 공직자 87.4%가 병역의무 이행했다. 이미 공개된 사람을 포함한 이명박 정부의 장·차관급
국방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양 국방부는 WRSA 이양관련 5차 협상을 08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국 국방부에서 개최하였으며, 협상결과 우리 軍이 인수할 탄약, 장비 및 물자, 인수에 따른 가치 교환방법, 탄약관련 기타 합의각서 개정 등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는 "이번 한미간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리 軍전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탄약, 장비 및 물자
국방부=국방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장급 고위공무원 인사를 밝혔다. 이에 실장급 신규채용인사는 '인사복지실장 별정직고위공무원 김용기(金 庸 起)'다. 노동일보
국방부=제3차 한·터키 군사교류 회의가 27(화)일부터 28(수)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측은 이계훈 합참차장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터키에서는 부총사령관 사이군 (Ergin Saygun) 등 9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방산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간 군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 할 방침이다. 김정환기
국방부=국방부는 5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주관으로 대규모 국가적 재난발생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2008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SKX)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이러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적 재난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국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금년도 훈련간 국방부는 국가 및 국방재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