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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법제사법위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21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 범죄분석을 검토한 결과 전과자에 의한 범행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전체 범죄 2,472,897건 중 범죄자의 전과별 분류를 통해 1범 이상 전과자에 의한 범행은 46.7%인 1,154,106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전과 5범 이상에 의한 범행만 해도 무려 16.5%에 달했으며, 9범 이상에 의한 범행은 7.2%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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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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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립암센터(이하 암센터)가 지난해 청구한 과잉진료 건수가 1만6천건에 이르며, 그 금액도 11억 가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21일, 보건복지가족의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이 심평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인 최근 3년간 과잉진료비 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암센터의 경우, 2007년 8억6천만원(12,530건), 2008년 10억8천만원(15,597건), 2009년 상반기에 5억5천만원(7,282
정당
노동일보
2009.10.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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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세종시를 무력화, 백지화하기 위한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전 기관과 기간 등을 명시적으로 못박는 특별법을 해 내겠다. 국정감사가 끝나면 혁신도시 특별법을 꼭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 추진' 입장으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지역균형 정책의 또 다른 축인 혁신도시가 사실상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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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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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를 분석한 결과 산은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3503억 원으로 전년 2조 476억 원의 17%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임직원 인건비는 지난해 2307억원으로 전년 2221억원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해 임직원 연봉 및 성과급 현황을 살펴보면 은행장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전년보다 임금을 더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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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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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오는 22일 경남 양산 영산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이에 이날 홍 의원의 명예박사 수여는 자신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있을 당시 반값아파트 등 서민의 주거안정 및 투기근절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홍 의원은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토지주택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념강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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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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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하균 의원은 20일 열린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공단이 거액의 청풍리조트 패키지 상품권을 시중 증권사들에 강매한 의혹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정 의원은 질의를 통해,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가 지난 해 가을 패키지 상품권 구입 권유 안내문을 각 증권사 법인팀장 및 인사팀장에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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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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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검사 5명중 1명은 여성검사지만, 인지사건을 수사하고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부서에 배치된 여성검사는 전체 여성검사의 2.2%에 불과해서 남.녀 기회균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법무부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한나라당 홍일표의원에게 제출한 ‘여성검사의 근무부서별 현황’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체 검사 인원은 1735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검사가 318명으로 18.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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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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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광해관리공단에서 출자하여 운영하는 출자회사의 임원진 대부분이 퇴직공무원들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이 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출자회사 임원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를 포함한 문경, 삼척, 영월, 보령지역에 설립된 출자회사의 대표들이 서울시청, 국무조정실, 동력자원부, 경북공무원 출신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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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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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신혼부부주택 보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백 의원은 "현재 정부의 신혼부부주택정책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며 "그러나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지 여부는 한번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백 의원은 "서울 등 수도권 일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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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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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지식경제위 김기현 의원이 20일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효율기자재 사후관리가 온라인상에서 전혀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식경제부 고시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 따라 효율관리기자재에 대한 에너지 효율시험 성적표를 신고 받고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최근 5년간 사후관리 실적을 살펴보면 검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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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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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20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다농마트 앞에서 안산상록을의 송진섭 후보를 전격 지원했다. 이에 정 대표는 이날 안산 시민들에게 "지난 10년 내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겠다"며 "학원비, 휴대폰 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까지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우리 한나라당은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은 꽁꽁 묶어놓고 휴대폰 요금도 대폭 내리겠다"고
정당
노동일보
2009.10.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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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장애인 고용이 지난 3년간 전무했던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의하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 3년간, 180~190명에 이르는 인원을 채용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장애인에 대해선 단 1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특히 자료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09년도 7월까지의 총원은 3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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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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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건설중인 경주 중.저준위 폐기물처리장 공사에서 연약지반으로 인해 보강작업이 진행되면서 인.허가를 담당했던 원자력안전기술원에 대한 책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의원은 경주 방폐장 건설지연으로 인해 공사기간은 2년 6개월, 공사비는 700억원 정도 더 소요(총 예산 1,900억원) 된다고 밝히면서,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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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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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20일, 대법원으로부터 받는 횡령.배임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횡령.배임 등 소위 화이트칼라 범죄가 일반범죄에 비해 집행유예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이트 칼라 범죄는 최근 5년간 횡령죄로 21641건, 배임죄로 7894건이 법정의 심판을 받았다. 하지만 횡령죄의 경우 6180건이 자유형(인신구속형)을 받고, 5526건이 재산형(벌금 등)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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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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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의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수형태 근로자인 골프장경기보조원과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레미콘기사 등의 사업장가입자로 편입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09년 7월 국민연금 당연적용 총 가입자 1844만 명 중 납부예외자는 499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27.1% 에 이르고 있으며, 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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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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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보건복지가족위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20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에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1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침체 등의 원인으로 매년 2만명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제침체로 인한 조기퇴직 등의 여파로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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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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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윤근 의원이 20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대법원에 상고되는 사건 10건 중 6건은 본안심사도 받기 전에 기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05년부터 올 7월까지 총 41,905건의 민사본안사건이 접수되었지만 이 가운데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된 것은 총 25,770건으로 무려 61.4%에 달했다. 기각 건수 또한 2005년부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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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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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검찰이 판결전조사사에서 조두순에 대한 심신미약 감경 근거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관 판결전조사서에는 "피고인 조두순에게 "성폭행에 대한 왜곡된 신념은 나타나지 않으..."라고 보고, 또한 "PCL-R(정신병질 체크리스트) 결과 재범위험성은 보통"이라고 평가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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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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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보건복지가족위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0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해외수급자 연금지급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에 지급되고 있는 국민연금액은 총 38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시금을 포함해 해외수급자에게 지급된 연금액은 05년 344억원에서 09년 7월 1050억원에 달했고, 월평균으로는 05년 28억원에서 09년 7월 150억원으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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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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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정부가 해외 취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막대한 예산을 받아 쏟아 부은 '해외취업지원사업'이 성과 없이 혈세만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부가 해외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취업자 1인당 5천만원이라는 예산을 지원받고도 10명 중 7~8명이 중국에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정부가 해외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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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