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전기차 182대의 주인공이 오는 21일 선정된다. 이에 보급 대상은 국가유공자·장애인·3명 이상(1996. 1. 1일 이후 출생한 자녀) 다자녀 가구 20대, 일반시민 112대, 서울시 소재 사회적 기업, 중소기업 등 기업·법인·단체 50대 등 총 182대이다. 이번 공개추첨식에는 정효성 행정1부시장,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및 전기차 관계자․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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