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국민이 신뢰하고 국방태세를 뒷받침하는 동원전력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군 사격훈련 안전대책 확보방안 TF'(위원장:국방부차관)를 구성하고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TF 에서는 즉각적으로 시행할 조치사항을 우선 식별하여 조치토록 하고, 국회, 언론, 군, 전문가 등이 제기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라며 "정책적 검토를 거쳐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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