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외교부는 26일 쿠웨이트 튀니지 소말리아 프랑스 등에서 벌어진 일련의 테러에 의한 민간인 등 희생자와 관련, 해당 국가 국민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이날 외교부 관계자는 "이런 테러 행위는 절대로 일어나선 안되며 어느 국가의 테러든 강력히 규탄한다"며 "테러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입장을 재차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테러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엔 등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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