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기도, 이비카드와 함께 경기도의 모든 버스정류장에 근거리무선통신(NFC) 포스터를 이용한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KT는 4일 "경기도 내모든 버스정류장에 근거리무선통신 포스터에 의한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버스정류장 포스터에 갖다 대면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NFC 기능이 없으면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NFC는 10㎝ 미만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KT와 경기도가 지난 8월부터 구리,오산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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