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우즈베키스탄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제7차 한·우즈베키스탄 국방정책실무회의가 이날 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양국 국방부간 국방·방산협력을 논의하는 연례회의체로, 한국측은 최형찬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우즈벡측은 사이다흐마토프 우즈벡 국방부 국제 군사·군사기술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작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우즈벡 국방장관회담의 후속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2017년 교육교류 등 국방교류협력계획과 방산협력 등 양국간 국방 현안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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