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2월 중 금융교육 시범학교 초?중?고교생 및 시민단체 근로청소년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과 금융현장 체험교육 등을 총 13회 실시할 계획임 서울 거원중학교 등 전국 6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사고, 저축과 투자, 전자금융거래 등 금융기초지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금융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특히 경기부천 시민단체를 방문하여 근로청소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하여 저축과 보험, 개인신용 관리요령 등 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경남산청 경호고 등 시범학교 5개 학교 청소년을 초청하여 증권선물거래소,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대한생명 업무시설 등을 견학시키는 등 금융업무를 현장 학습할 수 있는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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