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6일 무역대금의 위안화 결제 수요를 반영한 'IBK 중국 콰이디 무역대전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환율 50%가 자동으로 우대되며, 3회 송금시마다 다음번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받는다"며 "IBK중국법인을 통해 송금부터 수취까지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후관리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콰이디 무역대전 송금 서비스는 송금한도는 제한이 없으며, 중국 소재 모든 은행으로 송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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