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일 오전 8시 5분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둘러싼 거리는 온통 LG 출근버스로 길이 꽉 막혔다.
이에 LG그룹 회장인 구본무 LG그룹 회장님에게 여기가 LG 왕국인가요? 라고 질문을 하고 싶다.
특히 이곳을 빠져나오는데 20분이상 걸렸다.
결국 (통근버스)안내하는 사람이 통근버스를 한쪽으로 일렬로 세워놓고 통행하는 일반 시민들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하는데 LG 통근버스를 우선적으로 세워놓고 길을 아예 막아 버렸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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