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고3 앞둔 학생 응원하기 위한 스쿨어택 이벤트 진행<사진=파파존스>

[노동일보]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고3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파존스 스쿨어택은 학교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로, 최근 학교 내에 학교 일정, 진학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활용했다. 키오스크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파파존스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됐다.

스쿨어택의 행운의 주인공은 가장 많이 참여한 서울 강동구 상일여자고등학교(이하 상일여고) 2학년 7반이 당첨됐다. 파파존스는 이날 상일여고를 찾아 인기 피자메뉴인 수퍼 파파스와 아이리쉬 포테이토 등 피자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날 파파존스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단순한 먹는 즐거움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험하고 체험하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파파존스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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