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1일, 남북이 2008 평창동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북한 선수단은 선수 22명, 임원(코치 포함) 24명 등 총 46명으로 확정됐다. 북측 기자단은 21명이다.

이에 북한 선수들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등 5개 종목에 출전할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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