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 박차 가해<자료사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에 이어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예정이었던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의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서울시장 후보에서 사실상 멀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른미래당의 유력주자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김병준 전 국무총리 지명자가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이하는 관측이 나와 더욱 그렇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일정을 살펴보면 5월4일까지 모든 경선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4월께 치러질 전망이다.

여기에 자유한국당은 전통적 보수 지지층을 기대하며 이에 맞는 인물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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