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앤디 워홀,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켄돈의 BMW 아트카와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 함께 전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현대 미술의 거장 4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BMW 아트카 인 서울(BMW ART CAR in Seoul) 전시회를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예술 작품'이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전시된 BMW 아트카는 한국을 거쳐 호주, 뉴질랜드, 인도, 타이완, 중국, 러시아, 터키, 미국과 유럽에서 전시가 계속 된다. 자동차와 예술의 만남인 이번 BMW 아트카 인 서울에는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켄 돈 등 4명의 예술가가 화폭대신 BMW에 직접 그림을 그린 BMW 아트카가 선보이며, 이 밖에도 이들의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이 함께 전시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아트카 전시에 대해 "BMW 아트카는 BMW 그룹의 가장 핵심적인 문화 활동으로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환상적인 연결고리를 말해주는 좋은 예"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BMW 그룹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철학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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