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투 더 나잇,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노동일보] 불완전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의 공감을 얻을 화제의 영화 인투 더 나잇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6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끈다.(출연: 차승우, 박현준, 김세영, 최욱노, 조훈, 하선형 | 감독: 갈재민 | 제작/배급: ㈜시네마달)

영화 인투 더 나잇이 영화 속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뜨거운 공감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전격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인투 더 나잇은 인생 마지막 밴드를 꿈꾸는 베테랑 뮤지션, 무엇보다 내 자신이 중요한 자유로운 영혼의 베이시스트, 모든 것이 힘들기만 한 보컬 유망주의 치열한 갈등을 담아낸 인생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인투 더 나잇 캐릭터 포스터 6종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인공들의 표정과 대사를 담아내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이 시대이 마지막 낭만파 리더 차승우가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플로우를 침범하지 말고 너의 플로우를 내세워라는 카피는 확신에 찬 신념을 드러내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안에서 뭔가 꿈틀거려요. 그게 음악인 것 같아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진 훈조의 모습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짐작하도록 하며 파란만장한 일대기 속에서 언제나 묵묵히 중심축이 되어준 드러머 최욱노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이목을 끄는 엔도르핀 막내 하선형의 모습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 알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한다.

제풀에 지쳐버린 보컬 유망주 김세영의 모습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힘들어요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범접할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 박현준은 내가 중요한 것은 나야라는 대사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속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들인다.

특히 인투 더 나잇 캐릭터 포스터 6종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의 모습과 대사를 통해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슴 한 켠에 색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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