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은 15일 서울 광진구을, 강남구을, 송파구을과 충남 천안시갑 등 4곳의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에 서울 광진구을에는 자유한국당 전 광진구갑 당협위원장인 전지명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

또한 강남구을과 송파구을에는 현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성태 의원과 전 MBC 보도국 기자를 지낸 배현진 전 기자를 각각 임명했다.

여기에 천안시갑에는 길환영 전 KBS사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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