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9일,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 따르면 30일 18시 연천베이스볼파크 내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과 스포츠 홍보 마케팅 계약에 합의한다.

협약식 행사는 올해로 창단 4년째로,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할 것으로 알져졌으며 연천군과 미라클야구단 간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위해 구단 명명권을 사용하고 연천 미라클 2018 시즌 등을 함께 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모두 참석한다.

또한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윤희옥 총재, (사)한국독립야구연맹 최익성 사무총장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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