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고객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개최<사진=쌍용자동차>

[노동일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이 7~8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5인 가족 기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버레이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로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다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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