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하는 뒷 문 닫지 않은 채 운행, 오물 튀어 나와<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비가 오는 17일 저녁 10시께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길에서 여의도 아파트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영등포 구청' 소속 청소 차량(쓰레기 수거 차량)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뒷 문을 닫지 않은 채 운행을 해 오물이 거리 밖으로 튀어나오며 악취를 풍기고 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어 냄새 및 오물 찌꺼기가 빗물을 타고 내려와 거리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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