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립 15주년 맞는 한국파파존스<사진=한국파파존스>

[노동일보] 7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꾸준히 다지며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미국 3대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는 지난 2003년 강남 압구정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첫발을 들였다.

치열한 국내 피자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넓히면서 현재 6대 광역시 진출 등 브랜드 전국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접속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 고객과의 접점과 소통 강화에도 힘썼다.

특히 파파존스의 쫄깃한 도우와 진한 토마토 소스는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파파존스는 최소 72시간 동안 4℃에서 저온 숙성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도우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1년에 한 번 가장 맛있는 시기에 재배한 토마토를 6시간 내에 캔 제품으로 가공해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면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랜드 파파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파파존스 피자 전 메뉴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PC, 모바일 웹, 앱 등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에 적용된다.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한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를 기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파파존스 관계자는 "한국파파존스가 15년간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라는 기업 이념을 잊지 않고, 브랜드 내실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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