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이스,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 가득한 보도스틸 공개

[노동일보] 외계 삼총사의 스펙터클한 지구 방문기를 담은 영화 루이스가 캐릭터들의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울프강 라우엔슈타인, 크리스토프 라우엔슈타인 | 수입/배급: ㈜스마일이엔티┃공동제공: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 개봉: 2018년 9월 20일]

2018년 최고의 신상 애니메이션 루이스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황홀한 표정으로 지구 홈쇼핑을 보고 있는 외계인 삼총사 ‘내그’, ‘모그’, ‘와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지구에 내려오게 된 외계인들과 그들을 가장 먼저 발견한 소년 루이스의 모습은 이들 앞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매서운 눈빛으로 루이스를 관찰하는 아동 보호소 소장 디켄데이커 부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우주선에 올라탄 루이스와 외계인 친구들, 그리고 마침내 누비두비 마사지 매트를 손에 넣고 기뻐하는 내그, 와그, 모그의 모습은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이들의 환상적인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오는 9월 2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루이스는 우연히 TV 홈쇼핑에서 본 마사지 매트 누비두비를 사기 위해 지구에 내려온 외계 삼총사와 12살 소년 루이스의 다이내믹 코믹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번 작품은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을 만큼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만으로도 올 추석 단 하나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캐릭터들의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루이스는 9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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