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남산단시 공모전 개최<사진=유한킴벌리>

[노동일보] 20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함께 남산단시(短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이어 올해 2018년 2회째 열리는 남산단시 공모전은 남산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창작시 공모전으로 남산숲에 대해 공감되거나 재치있는 짦은 시를 지어 보내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응모 수는 제한이 없으며 9월20일부터 10월15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총 19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 내역별로 각 20만, 10만, 5만, 1만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생명의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제4회 남산둘레길 걷기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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