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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6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개최
김정환 기자 | 승인 2018.10.31
故 마크 클라크(Mark Clark) 예비역 대장<사진=국방부>

[노동일보]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제6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수상자로 제3대 유엔군사령관을 역임한 故 마크 클라크(Mark Clark) 예비역 대장을 선정했다.

시상은 다음달 1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에 마련된한미동맹 공로인사 초청만찬시 이루어지며, 한미동맹상 메달, 국방부장관의 감사장과 함께 후원사인 중앙일보사가 지원하는 미화 3만불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심사위원회는 클라크 장군이 6·25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정전협정의 서명자로서,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추진되고 있는 現 상황에서 그동안 한반도 평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온 정전체제의 초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가장 적합한 수상자라고 평가했다.

클라크 장군은 6·25 전쟁의 마지막 유엔군사령관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군 기본편제의 기틀 마련 등 한국 안보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37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했다.

전역 후에는 시타델 군사대학 총장과 명예총장으로 오래 재직했고, 1984년 4월 17일 美 사우스캐롤라이나州 찰스턴에서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同 시상식에는 유일한 혈육인 두 손녀가 참석하여 대리 수상할 예정이며, 클라크의 외아들이자 6·25 전쟁에도 참전용사인 윌리엄 도란 클라크(William Doran Clark, 1925~2015)의 자녀다.

클라크 장군의 제6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여는 韓·美 양국 국민들에게 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2013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하여 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 미래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제정됐으며, 지금까지 예.대장 월튼 워커, 예.대령 윌리엄 웨버, 예.대장 제임스 밴플리트, 예.소장 존 싱글라브, 예.대장 존 베시를 선정하여 수상했다.

앞으로도 6·25 전쟁 참전용사, 역대 美 주요 안보관계 직위자 등 한미동맹 발전 및 대한민국 방위에 기여한 미국 인사 1명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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