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4일 문재인 정부의 헌법 법치 파괴를 주장하는 자유포럼 정책 토론회를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포럼정책 토론회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포럼, 자유민주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날 심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헌법을 위반하고 법치와 안보를 파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헌법과 법치를 파괴하는 이러한 행태는 자유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5일 열리는 자유포럼정책 토론회는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헌법위배 사례로 기조 발제를 하며 사회는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변호사(한변회장)와 박정이 前 1군사령관, 예비역 대장, 김광동 나라정책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