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원금, 298개 후원회 총 494억9074만9337원<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도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총 298개 후원회가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금액은 총 494억9074만9337원이다.

국회의원 전원 300명 중 사망한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총 298명 국회의원의 후원금으로 평균 모금액은 1억6607만6340원이다.

정당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총 모금액은 더불어민주당(후원회 수 129개) 259억3735만4963원, 자유한국당(후원회 수 112개) 156억715만3693원, 바른미래당(후원회 수 29개) 31억4674만901원, 민주평화당(후원회 수 14개) 28억3384만542원, 정의당(후원회 수 5개) 8억9373만8631원, 대한애국당(후원회 수 1개) 1억7275만6446원, 민중당(후원회 수 1개) 1억3093만100원, 무소속(후원회 수 7개) 7억6823만4061원이다.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평균 모금액은 더불어민주당 2억106만4767만원, 자유한국당 1억3934만9587원, 바른미래당 1억850만8307원, 민주평화당 2억241만7182원, 정의당 1억7874만7726원이다.

또한 대한애국당 1억7275만6446원, 민중당 1억3093만100원, 무소속 1억974만772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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