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대표가 4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2022년까지 유한킴벌리를 이끌게 됐다
26일 유한킴벌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종료를 앞둔 최 대표의 연임안을 승인받았다.
이에 최대표는 지난 2010년 대표에 오른 뒤 임기 3년씩 총 9년간 유한킴벌리를 이끌어왔으며 이번에 4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최 대표는 1983년 대학졸업 후 유한킴벌리 마케팅부로 입사해 2010년 3월 대표이사로 될때까지 27년간 유아용품사업개발담당 상무, 유아·아동용품사업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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