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방문<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9일, 민생투쟁 대장정을 사흘째 이어가며 지난 2년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집중 공격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관련 정책간담회를 하고 한수원 노동조합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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