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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노사합의로)버스 운행에 큰 차질 빚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박명 기자 | 승인 2019.05.15
이해찬 "(노사합의로)버스 운행에 큰 차질 빚어지지 않아 다행이다"<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5일 전국 버스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모든 지역에서의 파업이 철회 되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들의 발인 버스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세부사항이 조금 남아있어 당과 정부는 마지막까지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서울과 경기, 부산, 울산 등에서 협상이 밤샘으로 이뤄져 시민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잘 타결됐다"며  다만 울산은 협상 타결이 늦어져 준비된 비상 대책으로 전세 버스가 투입됐다.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의원은 노사 대립이 강해 우려감이 컸던 경기도 버스에 대한 합의가 원만하게 해결된 점을 강조하며 "가장 첨예했던 경기도는 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리고 제가 긴급하게 당정 비공개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광역버스 국가사무 전환, 준공영제를 시행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나머지 지역들도 지역 실정과 물가 인상에 맞춰 요금을 조정해서 다행히 큰 대란 없이 잘 마무리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21일째 표류하고 있다"며 "민생과 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될 추경안이 한국당의 국회 거부에 발목 잡혀 아직도 심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자유한국당을 질타했다.

박명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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