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취재한 후 기사를 안쓰면, 혹시 사이비기자?<사진=인터넷에올라온사진촬영>>

[노동일보] 노동일보로 27일, 서울 도봉구에 사는 한 제보자가 사이비기자와 연관성이 있는 내용을 제보해 와 노동일보에서 '기자가 취재한 후 기사를 안쓰면, 혹시 사이비기자?'라는 제목으로 제보내용을 보도 했으나 제보자가 노동일보로 전화를 다시 걸어와 기사를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 말을 전하며 (자신에 대한)어려움을 호소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일보는 제보자(취재원)의 보호 차원으로 기사를 내리기고 결정 했습니다.

기사가 편집에서 제외된 점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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