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에서 무사 파키 마하마트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을 면담하고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과 마하마트 집행위원장은 '한-AU 청년교류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또한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 재단을 통해 향후 한-아프리카 간 미래지향적 청년교류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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