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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군 고 월남공사 이대용장군 2주기 추도식 거행
김왕균 기자 | 승인 2019.11.15
상승장군 고 월남공사 이대용장군 2주기 추도식 거행

[노동일보] 김충환 사단법인 자유수호국민운동 이사장은 14일 오전 11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월남 패망시 5년간 억류되었다가 극적으로 귀환했던 영웅 이대용 장군 2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효정 자유수호상임부이사장, 허평환 전 보안사령관, 이두호 국가원로회부회장, 유광석 추모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 이대용 장군은 6.25 당시 26사단 백골부대 중대장으로서 춘천사수 전투에서 수도권을 사주하는 전공을 세웠고 121회 전투에서 전승하는 상승장군이었으며 압록강에 최초로 태극기를 꽂은 역전의 용사였다.

그는 1975년 월남 대사관 경제공사로 근무 중 월남 패망을 맞이하였으며 대사관 직원과 국민들을 전원 피난시킨 후 자신은 부하직원들과 함께 공산 월맹군에 체포되어 5년간 억류생활을 겪었다.

공산 월맹 정부와 북한은 치밀한 공작과 협박으로 장군과 대사관 직원들을 월북시키려고 하였으나 이 장군은 '자결할지언정 북한으로 가지 않겠다.'고 끝까지 저항함으로써 대한민국 장군 출신 외교관의 기개와 충성심을 널리 알렸다.

1980년 귀국하였고 장경순 국회부의장과 함께 자유수호국민운동을 창설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크게 기여하셨다.

장군의 용감한 군인정신과 애국심, 공직자로서의 충성심과 사명감,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의 시민정신과 용기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14일 대전 국립현충원 선생의 묘소에서 추도식을 거행하고 있다.

오늘날 북한 핵 위기와 열강에 둘러싸여 긴장상태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은 국가안보 정신과 애국심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장군의 높은 애국심과 시민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길이 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선생의 약력
생애 1925년 11월 20일 ~ 2017년 11월 14일
직업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외교관

학력
1948년 육군사관학교 제7기 졸업

약력
주월 한국대사관 경제담당 공사
1975년 월남 공산정부에 의해 억류
1980년 4월 12일 석방 귀국
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의장

김왕균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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