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사진=성범죄자알림e홈페이지>

[노동일보] SBS 방송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재조명한 가운데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12일 오전 접속 불가 상태로, 대기자수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성범죄자 알림e는 법원 판결에 따라 공개명령을 받은 성범죄자 공개, 지역별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두 남자의 시그니처 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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