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유치원방학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보다 즐겁고 알찬 방학을 만들어 줄까 고민이 많다.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가족 아동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을 추천한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는 엄마들과 유치원 교사, 음악교사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래동화의 내용에 녹아드는 창작 9곡은 아이들의 음악감수성을 계발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극의 내용과 음악이 오디에이션(귓가에 맴돌고 따라 부르게 되는 현상)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서둘러 보자.
음악으로 감성을 키워주는 공연은 8월 30일까지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볼 수 있다.

▶알뜰 TIP= 오디뮤직 홈페이지에서 공연 예매 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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