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로 인한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에 불안감 느껴<자료사진>

[노동일보] 일본이 코로나19로 인한 도쿄올림픽 취소가능성에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아니면 7월에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으로 술렁이는 분위기가 나타났겠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달 IOC 내부에서는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취소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IOC가 일본에 도쿄올림픽 취소 통보를 했다는 설이 제기도히자 니케이 지수가 폭락했다.

16일, 일본 정보지들은 16일 "IOC가 도쿄올림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또 이를 아베 총리에게 통보까지 했다. 아베 총리는 발표를 주저하고 있을 뿐"이라고 전해 일본에게 도쿄올림픽 취소 불안감이 더욱 컸다.

이런 가운데 IOC의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최종 결정 시한은 5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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