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2일, 영등포구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여의도(30대 여성, 미국 귀국, 여의동) 켄싱턴 호텔에 머무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전날(21일) 귀국중 기내에서 발열,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전날(21일)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여성의 이동 경로는 3/20(금) 미국출발 • 3/21(토) 15:00 인천국제공항 입국 / 마스크 착용 19:00~20:00 공항 → 여의도 켄싱턴호텔(국회대로76길 16, 택시) / 마스크 착용 • 3/22(일) 호텔 머무름.
이에 따라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했으며, 방문장소와 주변은 방역실시 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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