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3일,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는 서울 송파구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히 이날 유일호 전 부총리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나서면서 지지자들의 표심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 전 부총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송파을 국회의원이자 국토부장관, 경제부총리를 지내며 탄천 유수지 개발과 탄천 동측도로 지하하와 지상공원화, 잠실새내역 리모델링 사업 등에 토대를 닦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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