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동상인회와 정책간담회 가져<사진=박순자의원실>

[노동일보] 4.15 총선의 미래통합당(안산단원을) 박순자 의원은 25일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동상인회와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반영했다.

이에 박순자 후보와의 정책간담회를 위해 든든캠프를 방문한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은 소상공인 교육센터 마련,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대출이자율 조정, 직접 재배·제작 물품 판매처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박순자 후보는 중앙동상인회 임원진과 상인회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소방도로 확보와 문화공간 부족, 다문화상인 전용공간, 주차타워 설치, 가로등, CCTV 설치 및 보수, 간판 미화사업, 먹거리축제, IOT 방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박순자 후보는 "안산 지역경제에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지원 대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안산지역 상인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며 "상인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공약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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