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전날(27일)보다 146명 증가한 총 9천478명<자료사진>

[노동일보] 28일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6명 증가한 총 9천478명이다. 이 중 해외에서 전염되어 들어온 확진자는 363명이다.

이에 이날 완치자 수가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수를 처음으로 추월하며 완치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학인됐다.

신규 확진자 146명 중 대구 71명, 경북 2명으로 대구·경북에서 73명이 나왔다.

또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8명, 경기 21명, 인천 5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또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경북 7천872명으로 대구 6천587명, 경북 1천285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74명으로 서울 390명, 경기 433명, 인천 51명 등이다. 

이외 지역 확진자 수는 부산 114명, 광주 20명, 대전 31명, 울산 39명, 세종 44명, 강원 32명, 충북 41명, 충남 126명, 전북 10명, 전남 8명, 경남 91명, 제주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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