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짬짜면 정체는 트로트 가수 지원이<사진=TV방송화면캡쳐>

[노동일보]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주윤발이 126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에 짬짜면이 최종 결정전에 올라갔지만 떨어졌고 짬짜면에 정체는 트로트 가수 지원이였다.

이날 짬짜면과 주윤발이 가왕 결정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짬짜면이 주윤발에게 패배했다.

주윤발은 5연승에 성공하며 126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주윤발은 "전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선배님이 앞에 계셔서 부담이 됐지만, 이 왕관을 지키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짬짜면은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트로트 가수 지원이었다.

지원이는 "복면가왕은 출연하고 싶은 1순위 프로그램이었다"며 "복면가왕에 나갔는데 나를 몰라보면 어떻하지? 걱정도 들었다. 하지만 나오게 되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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