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어린이날 챌린지 전국 놀이자랑 진행<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동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실내 놀이 인증 이벤트 전국 놀이자랑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 가족이 집안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거리를 공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을 보태고 자칫 높아질 수 있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미미월드는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어린이날 선물인 장난감을 후원하며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대한민국 모든 가족을 응원하는 뜻에 함께 했다.

참여 방법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가족이 실내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해시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날챌린지 #전국놀이자랑과 더불어 다음 도전자로 지목할 친구를 넣으면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au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족 간의 정을 북돋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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