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표 이문용)이 최근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연배우 오연서와 함께 자사 모델 계약을 3년째 연속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오연서는 이번 재계약 체결을 통해 내년까지 하림의 대표얼굴로 3년 연속 하림 홍보를 하게된다. 오연서는 지난 2012년 하림 모델로 첫 발탁됐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하림 관계자는 "지금껏 오연서는 건강한 하림 닭고기의 웰빙 이미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제품 TV 광고를 비롯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왔다"며 "특히 오연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가 철저해 하림의 홍보모델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하림 관계자는 또 "오연서는 평소 몸매 관리의 비결로 ‘하림 닭가슴살을 꼽고, 보양식으로는 하림 즉석 삼계탕을 추천하는 등 여러 차례 하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며 "오연서의 늘씬한 몸매와 애교 있는 얼굴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3년 연속 재계약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연서는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기와 슬림한 S라인 몸매로 떠오르는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시청률 돌풍을 몰고 온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데 이어,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장혁과 함께 주연 캐스팅 물망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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