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온택트 회식, BGF 만남의 밤 열려<자료사진>

[노동일보] 2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운 신입사원들을 위한 특별한 온택트 회식 'BGF 만남의 밤'을 열었다.

코로나19의 확진을 막기위해 열린 BGF 만남의 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회식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 있다.

이에 코로나19로 HRD 입문 교육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입사 동기들끼리 유대를 나눌 수 없었다.

하지만 BGF 만남의 밤으로 신입사원들은 서로를 알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입사원 70여명끼리 자유로운 만남과 원활한 대화를 나눴으며 최대 6명 이하로 조를 나눠 약 보름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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