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린 헌법재판소장 전효숙내정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위원장인 최용규 의원은 “헌재소장으로서 능력과 학식이 탁월하다”고 밝히며 “시대변화에 부응해야 하는 헌재소장의 의미를 감안할 때 여성으로서 법관의 경험과 능력을 갖췄다.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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