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0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개최<사진=KT>

[노동일보] 27일, KT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2020년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이에 KT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등 변모하는 사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파트너 협력 관계로 동반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KT 파트너스데이는 2014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고 있으며 KT와 협력사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500여 개 협력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현장에는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전홍범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수정 IT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자리했다.

이날 구현모 대표는 "코로나 환경에도 협력사들과 함께 수많은 ICT 혁신 성과를 거뒀다다"며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의 단단한 신뢰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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